최기종(53·사진)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18 임업인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최 대표는 지난 2005년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횡성 더덕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는 동시에 2013년 자체브랜드 ‘하심정’을 개발해 미국수출 등 판로를 개척,연간 10t 이상의 더덕을 생산,가공,판매 유통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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