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치악배 풋살대회
100개팀 동호인 1000명 참가
인연FS 등 5개팀 부문별 우승

▲ 제11회 원주치악배 국내풋살대회’가 지난 13,14일 환경체육단지 내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 제11회 원주치악배 국내풋살대회’가 지난 13,14일 환경체육단지 내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제11회 원주치악배 국내풋살대회가 이틀 간의 열전을 마치고 14일 막을 내렸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원주시,원주시체육회가 후원한 대회 개막식에는 이성규 시의회 부의장,김기수 시축구협회장,김찬영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원주를 비롯한 도내 뿐 아니라 포항,대구,대전 등 전국의 풋살동호회 100여개팀,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14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20대 인연FS(인천),30대 FNC(수원),40대 BOB(춘천),50대 턴FS(춘천),여성부에 갓세븐팀이 우승을 거뒀다.각 팀에는 상금,상장 등이 전달됐다.최우수선수상은 김진수,김영민,김영철,추부춘씨에게 돌아갔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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