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12월 29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남면보건지소 앞에서 평화 이음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평화 이음 토요콘서트는 상대적인 문화소외지역인 남면에서 주민들은 물론 군장병들과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오는 13일에는 걸그룹 트로피칼과 어쿠스틱 듀오 메리플레인,퓨전국악팀 단지, 남성 2인조 팝페라가수 라보엠이 출연해 남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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