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안정·책임경영 실현 계획

코스닥 상장사인 원주 뉴보텍의 대주주인 상호수지 등은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 지분율을 현재 7.73%에서 15.0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공시했다.

현재 상호수지의 뉴보텍 보유 주식은 175만주(6.51%),특수관계인 황문기 보유 주식은 32만5304주(1.21%) 등이다.이들은 매입 시한인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195만4284주(7.27%)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예상 소요 금액은 현재 주가 기준 33억5200만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뉴보텍은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부동산 매각 자금과 보유자금으로 유상증자와 장내취득으로 추가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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