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생태사진 전시회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가 ‘남대천의 생명들,그리고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풍경 중심의 사진이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등 양양남대천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조류와 포유류,야생화 등의 작품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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