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도 전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7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북서쪽 찬공기의 유입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낮 최고기온 21도로 예상되며 원주는 8~20도,강릉은 12~20도 등 일교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외출 시 두터운 외투를 챙겨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윤왕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