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강원도민회 새 이사장에 장인영(74·춘천출신·사진)씨가 추대됐다.춘천 근화초,춘천중을 졸업한 장인영 이사장은 고교,대학,실업팀에서 야구선수생활을 하다 은퇴 후 1989년 미국 시애틀로 이주해 현재 건축자재 수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장 이사장은 “미 주류사회에 진출해 있는 강원도민들의 1.5세 또는 2세들을 발굴,최근 몇명을 도민회에 가입시켰다”며 “차후 적극적인 차세대 발굴 활동으로 도민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애틀/송광호 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