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0시47분쯤 속초 설악동 피골에서 주민 서모(65)씨가 버섯을 채취하다가 20여m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강릉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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