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공동 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인 유소연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정상 탈환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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