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무면허운전 하루 평균 7건
법규 위반 대형사고 우려 집중단속
한편 도내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건수는 2015년 2529건,2016년 2715건,지난해 2484건 등 최근 3년 동안 7728건이 발생했다.이는 하루평균 7건이 적발된 셈이다.올해도 지난 5월까지 629건의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경찰 관계자는 “무면허 운전자들은 과속 운전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집중단속으로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