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진석·한국 신영재 대표체제
오늘 제20회 목민봉사대상 시상식

강원도의회 여야 원내대표단이 5일 구성을 마치고 활동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원내당직 선임을 마쳤다.지난 임시회에서 평창 출신 김진석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한데 이어 이날 의총에서 원내부대표에 권순성(원주)·윤지영(춘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대변인은 안미모(비례) ,총무는 윤석훈(평창) 의원이 맡았다.자유한국당도 이날 신영재(홍천) 원내대표 주재로 의원총회를 갖고 야권 차원의 역할을 논의했다.한국당 원내당직은 원내부대표 최재연(철원)·최종희(비례),총무 이상호(태백),대변인 심상화(동해) 의원이다.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제정한 강원목민봉사대상 제20회 시상식이 6일 오전 11시 베니키아춘천베어스 호텔에서 열린다.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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