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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혁개방 의지 확인, 강원도가 파트너 되겠다”

2018년 08월 21일(화)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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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방북 성과 기자회견
‘북측과의 네트워크 회복’ 수확
원산갈마관광지구 협력 대상
육로·해로·항공로 준비 강조
10월 춘천 축구대회때 공연도

▲ 최문순 도지사와 한금석 도의회의장은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북 성과 등을 설명했다.  서영
▲ 최문순 도지사와 한금석 도의회의장은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북 성과 등을 설명했다. 서영
최문순 도지사는 20일 이번 방북(10~19일)의 가장 큰 성과로 북측과의 네트워크 회복을 꼽은 뒤 “북한의 개혁개방 의지를 확인,북측 개혁개방에 강원도가 함께 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북강원도 원산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을 밝혔다.최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유치 등 평양 현지에서 논의한 남북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 지사는 “이번 방북의 가장 큰 성과는 네트워크가 회복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이어 “10년 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을 담당했던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인사와 평창올림픽 때 왔었던 분들을 다시 만났다.이를 토대로 민화협과 4·25체육단,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수뇌부를 만나 남북협력사업을 논의,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했다.

최 지사는 “오는 10월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춘천에서 열리는데 춘천 대회를 스포츠와 예술 공연이 함께 하는 대회로 열 계획”이라며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의 어린이 공연단원 방남을 요청했다”고 말했다.최 지사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강원도의 협력사업 대상으로 꼽았다.그는 “지구 건설이 완료되면 명사십리가 개방된다.이 지구를 속초항을 통해 크루즈로 연결하고,양양국제공항에서 갈마비행장으로 가는 비행기를 띄울 계획”이라고 했다.이어 “육로,해로,항공로 3개 확보 작업을 지금부터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해 육로로 방북한 최 지사는 동해 육로 개방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

최 지사는 “내년 5월 원산 대회 개최를 잠정 합의했는데 이는 원산 갈마지구와의 향후 협력 등을 포함,동해 육로를 열기 위한 것”이라며 “축구장이 그때까지 완공되지 않으면 평양 대회가 열린다”고 했다.최 지사는 5회 원산 대회가 열려야 2021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유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원산지구가 속초,양양과 연결되면 2021대회는 이 코스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최 지사는 통일양묘 등 산림협력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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