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출범예정인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에 이인람(62·사진)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가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장관급인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충남 서천 출신인 이 위원장은 경기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군법무관을 거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진종인 whddls2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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