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완승·시즌 최초 4골 득점자
22득점 득점왕 선두·24R MVP
더욱이 득점왕 경쟁 중인 경남FC 말컹이 18일 경기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 선두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4골로 되받아친 제리치는 24경기 22득점으로 득점 선두 자리를 탈환하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제리치는 “멋진 경기를 홈 팬들에게 선보였다는 점이 더욱 기쁘다.동료들이 다 만들어줬기 때문에 4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제리치는 K리그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호석 kimhs8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