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 워크숍

▲ KOICA 글로벌연수사업 국별보고 워크숍 및 연수생 환영회가 20일 오후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영
▲ KOICA 글로벌연수사업 국별보고 워크숍 및 연수생 환영회가 20일 오후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가 주관하는 ‘2018 KOICA 글로벌연수사업 국별보고 워크숍 및 연수생 환영회’가 20일 오후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김중수 한림대 총장,허소영 도의원,이호 강원도민일보 부국장을 비롯한 한림대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열린 환영식에서는 라오스,말레이시아 등 11개 국가에서 온 한국학·한국어교육 담당 대학 교수,교사 18명이 각국의 한국어 교육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이들은 오는 11월2일까지 한림대에 머물면서 한국어 교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다.

양기웅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장(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은 “연수기간 동안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앞으로도 각 나라에서 한국어와 한국학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중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림대에 머무는 동안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도 많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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