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사업도
기재부에 필요성 설명·지원 건의

유태호(사진) 태백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유 시장은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과 일자리창출 관련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류 시장은 지난달 25일에 이어 3주만에 다시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유 시장은 이날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철암 고토실 산업단지,경석자원 활용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태백 비즈니스지원센터 건립) 등 4개 현안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등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안,추진상황 등을 세세히 전달했다”며 “대규모 투자사업 종료 등으로 국·도비 확보가 감소 추세에 있는 만큼 국회와 중앙정부 방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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