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통장들이 정선에 모여 향후 활동 방안을 모색한다.강원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전영록)는 10일 오전 11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 날 임시총회는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2018년 강원도 한마음대회 개최지 변경안과 내년도 한마음대회 희망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한다.또한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도 역량강화 워크숍 성공개최 방안과 임원 보권 선출 건 등도 처리한다.전영록 회장은 “내년부터는 도내 18개 시군 반장 활성화를 각 지자체와 함께 추진해 강원도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