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사업단장 황종윤)이 10일 오전 11시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개소식을 연다.

춘천 퇴계주공5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준 병원장과 양민석 도 보건복지여성국장 등이 참석한다.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응급산모 안심스테이 사업은 도내 대표적 분만 취약지인 화천,홍천,양구,인제,철원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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