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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사는 40대 A씨가 제3군 법정 감염병인 브루셀라 의심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강원도와 동해시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부터 매스꺼움,오한 등의 증상으로 동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 1일 도내 대학병원에 입원했다.이후 대학병원측은 A씨의 증상이 브루셀라와 유사해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심 신고를 했다.도 관계자는 “A씨의 확인 여부는 2주 뒤쯤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