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용의자도 경찰과 교전 끝에 숨졌다.마크 손더스 경찰서장은 토론토 그릭타운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용의자와 젊은 여성이 숨졌으며 9살짜리 아이가 중상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피해자들의 상태는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한 것은 아니지만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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