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EBS 오후 9:30> 여름 낚시인들의 메카라 불리는 경남 거제.30년 경력의 베테랑 선장이자 바다위의 네비게이터라 불리는 귀철씨가 산다.40년 넘게 바다 사나이로 살아온 귀철씨에게 바다 낚시는 일이자 취미요 삶이나 다름이 없다.갯바위 위에서 펼치는 귀철씨와 두 아들의 낚시대결!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 더위가 한풀 꺾이고 파도가 거친 날에도 낚시를 향한 뜨거운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오히려 궂은 날씨에 많이 나온다는 대물 농어를 잡기 위해 거친 바다 위에서 대물 농어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친다.파란만장 바다 인생 40년 귀철씨의 뜨겁고도 화끈한 여름을 만나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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