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19일 전통시장에서 혼잡한 틈을 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장날인 지난 17일 오전 12시25분쯤 중앙시장에서 4만6000원 가량이 들어있는 B(72·여)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다. 박성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