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관-궁금한 단편들2’<KBS 1TV 오후 12:30> <고란살> 정원은 자신에게 얹혀사는 백수 오빠 태원 때문에 힘들다.그녀는 대만 여행을 앞두고 태원의 사주를 보러 간다. 명리학자는 태원에게 외로움이 가득한 ‘고란살 ’이 있다고 말한다.

< 그 냄새는 소똥냄새였어> 배우인 민지와 한나는 동시에 준호를 좋아하고 있다.해변으로 향하는 세 사람이 탄 차안에서 방귀냄새가 난다.둘 중의 한명은 인생연기를 펼치고 있다.

<치욕일기>가난한 동갑내기 연인이 있다.사진작가의 조수로 일하는 여자는 작가가 맡겨둔 카메라를 잃어버리는 상황에 처한다.비싼 카메라 값을 물어주기 위해 남자가 또 다른 카메라를 훔치는 사고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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