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둔 춘천출신 김용화 감독의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한국영화 최초로 전 세계 아이맥스 스크린에서 상영된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와 유럽,북미 지역 관객도 아이맥스 버전으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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