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삼척 경사스런 땅…’
시·소설 등 47편 수록

전국에서 활발한 작가활동을 펼치고 있는 등단문인 21인이 조선왕조 태동지 삼척시 미로면 국가사적 제524호 준경묘·영경묘의 역사와 전설을 소재로 문학창작집을 발간했다.테마창작집 ‘저기,삼척 경사스런 땅-소나무처럼 살아봐도 좋으리’는 강원도관찰사 봉심재현 행사와 가장 오래된 조선왕실묘역인 준경묘·영경묘에 얽힌 역사문화,풍경,숲 전경 등을 소재로 창작된 작품 47편이 묶였다.참여문인은 송병숙 김진광 정연휘 남효선 박상재 함영연 김나월 김계남 김익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시 24편,중·단편 소설 3편,동화 3편,에세이 17편 등을 창작했다.창작집은 297쪽 비매품으로,강원도민일보 기획위원실(260-9320)로 문의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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