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도 출신 작가 22명 작품 전시

▲ 춘천MBC 창사 50주년 기념 ‘힘있는 강원전 2018’ 개막식이 12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 춘천MBC 창사 50주년 기념 ‘힘있는 강원전 2018’ 개막식이 12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춘천MBC 창사 50주년 기념 ‘힘있는 강원전 2018’이 12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시에 들어갔다.

춘천MBC(사장 김동섭)와 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아 도내에서 활동하거나 강원도 출신 초청작가 22명의 수준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동섭 사장은 “춘천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강원미술인들의 역량과 강원의 숨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균형있는 보도와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은 이재수 춘천시장,정만호 경제부지사,방명균 강원도민일보 전무,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하근찬 CBS강원본부장,서신구 한국은행강원본부장,신혜숙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한편 춘천MBC는 13일 오후 4시 춘천MBC 공개홀에서 ‘50년을 넘어 100년을 탐험하다’를 주제로 창사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5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관을 개관한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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