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만 사진가의 열두번째 개인전이 11일 오후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서영
▲ 심상만 사진가의 열두번째 개인전이 11일 오후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서영
심상만 사진가의 열두번째 개인전이 11일 오후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잔상(殘像)’을 주제로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심 작가가 2000년대초 춘천근교의 풍경을 흑백사진으로 촬영한 작품 36점이 전시된다.심 작가는 “사진인생 40여년을 돌아보며 아날로그필름으로 기록된 옛 추억을 되살려봤다”며 “흑백사진 속에 숨겨진 일상생활의 잔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막식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이재한 도예총 회장,정시권 한국사진가협회 도지회장,전상국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 유현옥 한국여성수련원장,최현순 문인협회춘천지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창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