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가하면 넘어가는 서랍장 등 소비자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어린이·생활용품 등이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유아용품,생활·전기용품 등 37개 품목 866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3개 업체의 26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리콜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어린이·유아용품은 장신구,의류,가구 등 6개 제품으로 일룸의 5단 서랍장(HSLC7045NA)은 힘을 가할 경우 넘어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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