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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타고 파도 타고 일상을 태워라

2018년 07월 05일(목)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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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매거진 OFF] 고성 삼포해수욕장
깨끗한 백사장·울창한 송림
다양한 서핑 프로그램 준비
13일 서핑&뮤직 페스티벌
DJ·힙합·밴드 뮤지션 집결

▲ 지난해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핑축제.
▲ 지난해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핑축제.
‘동해안의 모래는 빛깔이 눈같이 희고 사람이나 말이 밟으면 소리를 내는데 그 소리가 쟁쟁하여 마치 쇳소리와 같다.특히 간성과 고성지방이 더 그렇다’.조선시대의 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그의 말대로 모래가 고운 동해안에서도 가장 모래가 고운 곳으로 알려진 고성지역의 해안은 어디를 가나 고운 모래밭과 푸른 바닷물이 어우러져 한 번 와본 이는 꼭 다시 한 번 오고 싶어할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이곳의 모래는 ‘우는 모래’라는 뜻의 ‘명사(鳴沙)’라고 불리워 왔다.

고성 삼포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지닌 피서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길이 800m,폭 75m의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함께 주변에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1977년 개장한 삼포해수욕장은 인근의 문암리 백도해수욕장과 함께 국민관광지로 조성됐으며,해수욕장 주변에 콘도미니엄과 민박촌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매년 이곳을 찾는 피서객이 크게 늘고 있다.국도 7호선에 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해수욕장 인근으로는 왕곡마을,송지호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또 가진항,오호항,문암항 등 항포구가 인접해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 삼포해변 전경.
▲ 삼포해변 전경.
삼포해수욕장에서 서핑과 음악을 접목,한여름의 일상탈출을 꿈꾸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 삼포해변 서핑축제 ‘미드나잇 피크닉 서핑&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삼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미드나잇 피크닉 서핑&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서핑을 배워보고 싶거나 서핑을 막 시작한 비기너부터 마니아까지 누구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세계 탑 클래스의 서퍼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과 누구나 쉽게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핑 클래스,그리고 삼포해수욕장에서 자유롭게 서핑을 할 수 있는 프리서핑 존까지 다양한 서핑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또 축제장 일원에서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서핑요가,점핑하이,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과 서핑,캠핑, 바다를 주제로 한 아트존, 프리마켓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여름 달빛이 백사장을 밝게 비추는 야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직 아티스트들이 집결한다.힙합과 밴드,DJ까지,그루브 넘치는 비치파티가 펼쳐진다.전야제인 13일에는 준코코,반달락,퍽클,다트,예나,램블린 등 국내 최정상 클럽 DJ들과 함께하는 비치클럽이 진행된다.이어 14일에는 현아,로꼬&그레이,넉살,잔나비,장기하와 얼굴들,DJ DOC,DJ 제니하나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비치콘서트가 야간 해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푸드트럭 및 고성 지역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존이 운영되며,서울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이다.

삼포해변은 수심이 낮고 해변이 길어 서핑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매년 서핑 마니아들이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삼포해변 서핑축제를 통해 7000여명의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했으며,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통해 1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낮에는 웨이브에,밤에는 그루브에 몸을 맡긴 채 뜨거운 여름을 쿨하게 즐겨보자.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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