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국장급 승진 다면평가 발표
1위 노명우, 2위 정일섭 과장 등

강원도 민선 7기 첫 인사를 앞두고 실시한 국장급 승진 다면평가에서 노명우 경제진흥과장이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정일섭 관광마케팅과장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부단체장 인사 중 빅3인 춘천부시장은 김만기 평창조직위선수촌국장,원주부시장은 김광수 기획관,강릉부시장은 장시택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내정됐다.도는 22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급 이하 전 직원이 참여한 국과장급 승진 다면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는 대상자(3318명)중 2318명이 참여,69.9%의 참여율을 보였다.

과장급 직위승진 15명을 비롯한 승진심의 결정자는 146명이다.강원도 인사위원회는 이날 승진심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과장급 직위승진자 중 행정은 김광진·양승일·유명환·윤덕규·정부용·최광욱 등 6명이다.또 농업 류승근,녹지 정경수,해양수산 정선환,환경 김경구 등이다.토목 박영일·성기준·윤원영 등 3명이며 건축 김종택,농업연구 함진관이다.이와 함께 담당급 직위승진은 39명,6급 43명,7급 21명,8급 28명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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