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 말레이시아·베트남 공략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도내 주요 특화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것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15개 화장품 기업과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이르면 내달 중순에 말레이시아,베트남에 파견하고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서동엽 원장은 “참여기업들은 해외시장 조사,해외 수출상담회 참가,유력바이어 초청,사후관리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