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강원본부 차별철폐대행진

전국민주노총 강원본부는 20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지역 차별철폐대행진을 선포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문재인 정권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과 최저임금 정책은 대국민 약속이었다”며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임금격차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1만원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는 22일까지 비정규직철폐,최저임금 삭감법 폐기,노조 할 권리 쟁취를 주장하며 강원지역 차별 철폐대행진을 진행한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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