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시선’ <EBS 오후 9:50> 높은 주거비용·물가·교통체증 때문에 서울사람들은 시달리고 지친다.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 거주 직장인 55.8%가 서울을 떠나고 싶다고 한다.서울에서 나고 자란 이준영(35),추지현(38) 부부.전세 대출금에 시달리며 이집 저집을 전전하며 살던 서울과는 달리,귀촌 후 내 땅과 내 집을 가졌다.실제로 이들처럼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2012년을 기점으로 서울의 인구와 일구밀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귀촌 후 유튜브 채널 ‘서울부부의 귀촌일기’를 운영하며 부부의 시골생활을 기록하고 있다는데... 그들은 탈서울을 하며 꿈꿨던 행복을 이곳에서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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