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한운수 임단투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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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춘천 대동·대한운수지회는 20일 대동운수 앞에서 조합원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단투 출정식을 열고 삭발식 등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춘천 대동·대한운수지회는 20일 ‘2018 임·단투(임금·근로시간 단축 투쟁) 출정식’을 열고 노동시간 37.6시간 부활,버스완전공영제,밀실 M&A 추진 결사 반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춘천 대동·대한운수지회는 이날 대동운수 앞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지회는 결의문을 통해 △연장근로시간 49분과 만근 1일 줄이며 빼앗긴 37.6시간 부활 투쟁 △깜깜이로 진행되는 M&A야합 즉시 중단·결사 반대 투쟁 △버스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총력 투쟁 등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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