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의 향기에 취하다’를 주제로 호산 락 아트 페스티벌이 19일 삼척 호산초 꿈 키움터 등지에서 열렸다.
▲ ‘예술의 향기에 취하다’를 주제로 호산 락 아트 페스티벌이 19일 삼척 호산초 꿈 키움터 등지에서 열렸다.
초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세계의 체험기회 제공과 특색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눈길을 끌고 있다.삼척 호산초(교장 최정옥)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 꿈 키움터 등지에서‘예술의 향기에 취하다’를 주제로 스스로 만드는 체험활동과 다양한 직업 세계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Hosan 락(樂) Arts Festival’을 연다.

19일 학교 채움터에서는‘행복한 샌드 아트,신비의 세계로’라는 주제아래 재학생과 학부모,교직원,인근학교 초등학생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겨울왕국 샌드아트 신미리 작가초청 문화예술 공연 등을 관람했다.오는 22일에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에 이어 꿈길여행 영상진로멘토링,직업실무체험,예술가 팀티칭 등 진로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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