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6월의 으뜸봉사단체와 으뜸봉사자로 양구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음영숙)와 송영미(56·횡성)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양구군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독거노인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사랑의쌀·김장나눔활동을 펼쳐왔다.송영미씨는 가위사랑봉사단 회원으로,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및 말벗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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