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지역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평창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은 지난달부터 지난 5일까지 지역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모두 15팀을 선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지역 생활문화예술동호회 19개 단체와 개인이 신청해 각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공연분야 9팀,전시분야 6팀 등 15팀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지원대상에 선정된 팀은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문화예술활성화 지원금을 받아 지역내 올림픽 문화레거시 창출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이와관련 군은19일 평창문화예술재단에서 설명회를 열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진행계획과 지원금 교부 및 정산 안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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