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간 정밀 안전점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휴장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휴장은 간현관광지 일대를 정비하고 출렁다리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광객의 편익을 보다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소금산 출렁다리는 개통 117일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원주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시는 향후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연내 곤돌라,하늘정원,인공폭포,잔도,유리다리 설계를 완료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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