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로단오제가 18일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 주변에서 미로면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 2018 미로단오제가 18일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 주변에서 미로면문화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삼척지역 단오제의 명맥을 이어오는 미로단오제가 18일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 주변에서 열렸다.삼척시 미로면문화체육회(회장 김구현)가 주관한 미로단로제에는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지역화합과 발전,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오 굿을 시작으로 투호던지기와 그네뛰기,창포 머리감기를 포함해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가 펼쳐졌으며,마을 주민들도 덕담을 하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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