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근로 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자립·자활을 돕기 위해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기존의 자활근로,취업성공패키지 등 자활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근로능력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시는 오는 7월부터 태백고용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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