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그린투어사업단 국제관광전 참가

평창그린투어사업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평창체험여행 홍보전을 펼친다.한국국제관광전에는 전 세계 70여 개국의 800여개 기관 단체가 참가,각국의 관광과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관광박람회다.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 평창군 대표 체험마을 4곳에서 참가,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농촌체험관광을 홍보한다.상시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창읍 이곡리 해락촌마을에서 꽃전만들기,평창읍 지동리 별천지마을에서 장아찌 시식과 뽕잎차 시음,미탄면 마하리 어름치마을에서 모형카약체험,진부면 두일1리 약초마을에서 마가목 차 시음을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한다.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내 농촌체험마을의 실무자 30여명과 평창그린투어사업단 회원사는 오는 15일 국제관광전을 방문,국내 외 여행문화의 추이를 살펴보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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