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출항한 신태용호, 월드컵 첫 경기 무패기록 이어간다

2018년 06월 14일(목)     김호석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한일WC 이후 예선 1차전 3승 1무
첫 상대 스웨덴 역대 전적 2무 2패
신태용 “모든 역량 집중해 필승”

▲ 13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FIFA 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한축구협회제공
▲ 13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해 FIFA TV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한축구협회제공
‘첫 경기만큼은 내줄 수 없다.’

한국 축구의 월드컵 도전 역사를 돌아볼 때 안방에서 ‘4강 진출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대회부터 유독 첫판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4차례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거둔 성적은 3승 1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1차전 상대가 폴란드였다.황선홍과 유상철의 연속골을 앞세운 한국은 2-0으로 승리해 첫 단추를 잘 끼우면서 준결승까지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1차전 상대는 토고였다.토고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천수의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 골과 안정환의 역전 골에 힘입어 2-1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1차전에서 맞붙은 그리스와의 대결 2-0 승리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발판이 됐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러시아와 1-1로 비겼다.이근호(강원FC)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동점 골을 내주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18061426_월드콘사줘.jpg
조별리그 상대 중 비교적 약한 팀과 첫판에서 만난 대진 운이 따라줬지만 대표팀 전력을 1차전에 집중한 덕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신태용호가 묶인 F조가 ‘죽음의 조’에 가깝지만 대진 순서는 그나마 최상에 가깝다.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과는 최종 3차전에서 만난다.또 껄끄러운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는 2차전에서 대결하게 됐다.그나마 세 팀 중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스웨덴이 첫 상대가 된 건 불행 중 다행인 셈이다.

신태용 감독도 모든 역량을 스웨덴전에 맞춰 반드시 승리를 따낸다는 각오를 밝혔다.한국은 FIFA 랭킹 57위로 스웨덴(24위)보다 33계단 낮다.역대 A매치 상대전적도 스웨덴과 네 번 싸워 2무 2패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모든 조건에서 뒤지는 한국이 스웨덴을 상대로 첫판 무패의 전통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