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시선’ <EBS 오후 9:50> ‘땅콩 회항’사건으로 대기업 갑질 사태의 심각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그 후 조현민 전 전무의 ’물컵 갑질 사태’로 또다시 대한항공의 갑질 경영이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그것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현 직원이 시작한 익명의 단체 채팅방을 통해 각종 비리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그들의 움직임은 온라인 채팅방을 뛰쳐나와 촛불집회로 이어졌다.대한항공 직원들은 직원연대를 구성하고 박창진 전 사무장과 함께 대한항공 사주와 대항하며 싸우고 있다.<다큐 시선>에서는 박창진 사무장을 비롯해 갑의 횡포에 맞서 싸우는 대한항공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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