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동요학회(회장 최광석 춘천 지촌초교 교장)는 14일 오후 1시30분 춘천 신남초교 강당에서 ‘2018 한중교류음악회&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내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1회 도내 초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중국 전통악기 얼후 전공자를 비롯한 중국 예술인들과 한국 예술인들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또 한국과 중국 아동 음악을 비교 분석하는 세미나가 유원 전 춘천교대 교수,최복형 전 강원문인협회장 등 한국과 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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