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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산사태취약지역 4곳이 신규로 지정되고 기존 지정 지역중 사방사업이 완료된 7곳은 해제됐다.군은 지난 8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열어 여름철 집중호우 때 산사태 위험이 있는 봉평면과 진부면 1곳,용평면 2곳 등 4곳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또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중 사방사업이 완료된 방림,봉평,진부면 지역의 7곳은 지정해제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에 새로 지정된 산사택취약지역 4곳에 대해 앞으로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등을 추진,산사태 위험을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