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화(57·사진)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에 충실하고 새로운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본부장은 서울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화학팀장,호남화력본부 환경안전팀장,본사 녹색환경팀장,동해바이오화력본부 발전운영실장을 역임했다.한편 박윤옥 본부장은 당진화력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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