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라돈 침대’ 논란이 빚어진 대진침대 매트리스의 수거 작업을 이번 주말 집중적으로 시행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으로 대진침대로부터 수거 요청받은 매트리스 회수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이는 대통령의 특별지시를 받은 국무총리실이 전국 물류망을 갖춘 우본에 수거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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