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인 9,10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기상청은 “9일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흐려져 늦은 오후에는 비가 오겠다”며 “10일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까지 비가 이어지고 영서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9일 늦은 오후부터 10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영동 5~20㎜,10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영서 5㎜내외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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