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이영희(70·사진)씨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미 중서부지역 지회장에 선임됐다.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대표총재 김소희)는 최근 미국 LA 소재 호텔에서 제5차 WKWA 세계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미 중서부지역 지회장에 이영희씨를 선임했다.이 지회장은 원주 일산초를 졸업하고 1970년대 미국으로 이민해 40여년 간 오마하에서 개인 사업을 운영했다.

미국 LA/송광호 특파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