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호 횡성군수 후보(무소속·사진)는 기호 6번을 확정받은 후 “횡성의 산업경제 구조를 확실하게 바꾸겠다”는 내용의 8대 공약을 27일 발표했다.

8대공약은 △산업경제구조 개편(이모빌리티 클러스터 국가전략산업 육성등)△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횡성읍 앞뜰2지구 개발등)△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복지도시(평생학습지원센터 건립 등)△선진 농축산업으로 농가소득 향상(농기계임대사업100% 배달서비스등)△고품격 문화체육관광도시로 삶의질 향상(섬강 생태문화공간 조성등)△부담없는 교육지원으로 교육명문도시 조성(인재육성장학금 100억원 달성등)△소통과 공감으로 신뢰받는 행정구현(민원행정 시스템 전면개편등) △읍면의 장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발전 추진등이다.한 후보는 “민선6기 공약이행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며 “도농복합도시를 완성해 횡성의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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